전국

2002년 월드컵 주역, 기금 마련 축구 대회

2019.07.15 오후 03:55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들이 군부대 장병들과의 자선 축구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설기현과 이천수, 송종국 등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들로 구성된 지구방위대 FC는 오늘(15일) 오후 강원도 춘천에서 육군 2군단과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전국을 순회하며 군 장병과 축구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지구 방위대 FC는 한 골당 50만 원을 기부하며, 기부금은 오는 10월 열리는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전우 사랑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지환 [haji@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