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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생태친화 어린이집 125곳 조성

2019.07.15 오후 05:12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생태 친화 어린이집 125곳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생태 친화 어린이집은 자연 체험과 놀이 활동을 대폭 늘린 보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내부나 부근에 텃밭과 실내외 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유아숲 체험원 등 시설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20곳에서 시작해 오는 2022년까지 모두 125곳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충섭[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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