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실랑이 말리던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입건

2019.07.17 오후 11:55
청주 상당경찰서는 버스 운전기사를 우산으로 때린 혐의로 6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쯤 청주시 상당구에서 시내버스에 탄 다른 승객들과 실랑이 하다 이를 제지하던 운전기사 49살 B씨를 우산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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