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주시 사직동 타이어가게 불...현재 진화 중

2019.07.21 오전 02:38
오늘(21일) 새벽 2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타이어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직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건물 안에 타이어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근처에 원룸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데,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차 13대를 투입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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