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풍이 만든 비경 '설악산 대승폭포' 장관

2019.08.09 오후 05:20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뿌린 폭우로 수량이 풍부해진 설악산 대승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높이 88m인 대승폭포는 금강산 구룡폭포, 개성 천마산 박연폭포와 함께 3대 폭포로 꼽힙니다.

대승폭포는 장수대 입구에서 대승령 방향으로 0.9km 정도 오르면 볼 수 있습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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