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차한 냉동 트럭 불...인명피해 없어

2019.08.12 오전 08:11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대전-통영 고속도로 진주분기점 인근 갓길에서 4.5톤 냉동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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