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학생 등 160여 명 대피

2019.08.22 오전 09:18
어제(21일) 저녁 8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급식실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학교에 있던 학생 등 백육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열된 기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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