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부산·울산·경남 치안 사각지대 없앤다

2019.08.22 오후 03:10
부산과 울산, 경남지방경찰청이 각종 사건·사고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3개 지방청은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에서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광역협의회는 3개 시도에 걸친 사건·사고에 공동 대응하고 담당 경계지역에 생기는 치안 사각과 혼선을 없애려고 구성됐습니다.

동남권 3개 시도에는 795만 명이 살고 있고 시도를 넘어 통근이나 통학하는 인구가 하루 27만 명이 넘을 정도로 밀접한 광역 생활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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