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국 동생 전처, 공항서 업무차 출국하려다 제지

2019.08.29 오후 10:09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처인 조 모 씨가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가 출국금지 사실이 확인돼 제지당했습니다.

항공사 직원인 조 씨는 출국금지 사실을 모른 채 오늘 오전 업무차 출국하려다가 출입국사무소 측에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씨는 조 후보자 남동생과 위장 이혼하고, 석연치 않은 부동산 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오자,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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