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55개 학교에서 태풍 피해 확인

2019.09.08 오후 05:40
태풍 '링링'으로 충남 지역 55개 학교에서 71개의 시설물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교육청은 태풍 피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수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어서 자체 복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가장 많은 지역은 태안으로 지붕 마감재와 외벽에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조속히 피해복구를 추진해 학생들이 교육받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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