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성 모텔에서 불...30대 투숙객 숨져

2019.09.09 오전 03:18
어젯밤 10시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있는 5층짜리 모텔 3층 객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객실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옆 방에 있던 투숙객 30대 문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완전히 불에 탄 객실에 대해 날이 밝는 대로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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