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 고성 발전소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숨져

2019.10.04 오후 11:56
오늘(4일) 오후 6시쯤 경남 고성군의 고성하이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밀폐된 곳에서 혼자서 작업하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곧바로 근처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함께 안전관리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