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자상거래 산업 성장세에 맞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기술 기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우선 창업 전문기관을 통한 초기 전자상거래 관련 신생 기업 80개사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상·증강현실과 같은 기술 기반 20개사에 대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물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품 적재와 포장, 배송을 위한 공동 창업 시설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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