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남태평양 팔라우에 '팔라우 해외추적소'를 구축하고, 팔라우 정부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팔라우 해외추적소는 누리호 등 발사체와 탑재체에 대한 실시간 비행 위치와 비행상태 등을 추적하고 확인하기 위한 시설로, 2만8천㎡의 터에 7.3m급 대형 원격자료 수신 안테나와 위성통신망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정우 [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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