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창서 5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2019.11.16 오전 02:46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심원면의 한 농로에서 57살 이 모 씨가 경운기에 깔린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고창소방서 구급대가 이 씨를 고창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40분 뒤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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