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원주 철강 공장에서 불...2,500만 원 피해

2020.01.17 오전 01:58
어제 오후 5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흥양리에 있는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 198㎡와 공구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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