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양산 아파트에서 불...관리사무소 직원 부상

2020.02.17 오후 03:11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에 있는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48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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