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승강기 탄 주민 확진...성동구청 공무원

2020.02.28 오후 03:43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던 주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암사동에 거주하는 41살 여성으로, 서울 성동구청 공무원으로 확인돼 성동구청이 24시간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이 여성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통보를 받자 검사를 요청했으며, 이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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