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3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주택가에 있는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가 많이 나면서 근처 야구장에 진행 중이던 프로야구 기아와 키움의 경기가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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