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주군이 근로복지공단과 산재 전문 공공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병원건립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전문 공공병원을 건립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3만3천㎡ 부지에 건립되는 이 공공병원은 18개 진료과목을 갖춘 3백 병상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2천24년에 준공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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