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쿠팡 관련 경기도확진자 8명 증가...지금까지 45명 누적

2020.05.30 오후 02:08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모두 829명으로 어제 하루 14명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14명 가운데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부천 5명·고양 2명·수원 1명 등 8명이며 지금까지 물류센터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4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8명 가운데 2명은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이고 나머지 6명은 가족과 지인으로, 지역사회 N차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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