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대 확진자 순천향대 입원 치료 중 사망...충남 첫 사례

2020.07.26 오후 09:52
충청남도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보고됐습니다.

충남도 보건정책과는 지난달 19일 충남 논산에서 확진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가 오늘(26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대전 방문판매 관련 감염자의 접촉자로, 어제저녁부터 인공호흡기를 착용하는 등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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