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이 몰고 온 비바람에 울릉도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울릉군은 울릉 일주도로 곳곳이 파손됐고, 수시로 정전이 돼 통신도 정상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피해 집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릉군은 내일 오전까지 피해를 집계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