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차하려 후진하는 남편 화물차에 아내 치여 숨져

2020.09.13 오전 05:41
어제(12일)저녁 6시 25분쯤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68살 할머니가 남편이 몰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수확한 고추를 차에서 내려놓고 집 근처에 주차하려고 후진을 하다가 뒤쪽에 있는 아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남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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