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0시쯤 대구 본리동 12층짜리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서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노동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3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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