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김장 모임'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시 등에 따르면 50대와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김장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이 지역 일가친척의 김장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진단 검사를 받은 시민 600여 명 가운데 결과가 불분명한 19명은 재검사를 받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성우[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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