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구미 공장서 불...연기 흡입 3명 병원 이송

2021.01.18 오후 11:22
오늘(18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구미 시미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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