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봄철 이상고온으로 해충 발생 증가 우려

농촌진흥청은 올해 2월과 3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짐에 따라 해충 생존율이 높고 부화량도 늘어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매미나방, 꽃매미 등으로 발생 예상 지역에서는 방제작업을 서둘러야 합니다.

또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를 매개로 한 해충 피해도 막기 위해 봄철 육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