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서울시청사에 있던 조선시대 관청 '군기시', AR로 만난다

2021.07.06 오후 02:55
조선 건국과 동시에 설립돼 무기 등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조선시대 관청인 '군기시'가 철거된 지 약 100년 만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되살아납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 등과 이런 내용을 담은 문화유산·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서울시청 지하 유적전시실과 서울시청 광장 등에서 스마트 기기의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면 옛 군기시 모습을 볼 수 있고, 군기시에서 개발한 무기 등 다양한 병기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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