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건물 2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5대와 인원 92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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