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주 폐기물처리장서 불...노동자 2명 화상

2021.10.06 오후 03:43
오늘(6일) 오후 2시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선별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 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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