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언덕에서 굴린 볼링공에 안경원 '날벼락'...70대 남성, 재물손괴 혐의 입건

2021.10.18 오후 01:34
도로에서 볼링공을 굴려 근처 점포를 망가뜨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70대 A 씨를 과실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7일) 낮 3시쯤 부산 북구의 한 언덕길에서 볼링공을 굴려 백50m 떨어진 안경점의 유리창과 진열대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던진 볼링공의 무게는 약 5kg으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