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복도 5곳에서 방화 추정 화재...주민 20여 명 대피

2021.10.23 오전 11:23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양정동 아파트 14층 복도에 있던 유모차 등 같은 아파트 5곳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거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진행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