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이틀 연속 250명대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80% 육박

2021.12.09 오후 01:08
부산에서 연이틀 250명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하루 2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62.7%인 158명은 돌파 감염 추정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강서구 의료기관과 동래구 초등학교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고 북구 종합병원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환자가 늘면서 부산지역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77.8%까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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