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식당·카페 등 6만 곳 재난지원금 80만 원씩

2022.01.06 오후 03:02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6만여 곳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금액은 시설당 현금 80만 원입니다.

지급 대상은 식당·카페 3만3천여 곳, 이·미용 시설 7천여 곳, 학원·교습소·독서실 5천여 곳, 숙박시설 2천여 곳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액 도비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주소지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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