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창원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50대 6시간 만에 검거

2022.01.23 오후 01:35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법무부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에 있는 누나 집을 찾은 뒤 철물점에서 가위를 사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의정부 보호관찰소에서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 6시간여 만에 A 씨를 긴급체포해 법무부 준법지원센터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