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천안 골재 공장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차에 치여 숨져

2022.01.28 오후 05:08
골재 채취 공장에서 화물차 운전기사가 다른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동남구 성남면에 있는 골재 채취 공장 하역장에서 66살 남성 A 씨가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하역장을 빠져나가려다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해당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으로 파악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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