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붉은여우 남매 '동이'와 '희망이'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이와 희망이는 2018년 3월 청주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지난달 말 영구 임대 형식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옮겨왔습니다.
현재 붉은여우 남매는 실외 방사장과 실내 공간을 드나들며 환경에 적응 중입니다.
멸종 위기종인 붉은여우는 커다란 세모형 귀와 길고 뾰족한 주둥이, 풍성한 꼬리, 호기심 많은 성격 등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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