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김제시 인삼밭 화재...재산피해 970만 원

2022.04.10 오전 12:26
어제(9일) 오후 2시 20분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 인삼밭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인삼밭 400㎡와 야산에 있던 소나무 등이 불타 소방추산 970만 원가량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인근 주민이 잡초를 태우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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