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천지 대구교회 시설 폐쇄·집합금지 2년여 만에 해제

2022.04.20 오후 05:01
코로나19 1차 대유행의 진원지였던 신천지 대구교회의 시설 폐쇄와 집합금지 명령이 2년 2개월여 만에 해제됐습니다.

대구시는 감염 확산세가 안정되고,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으로 집단감염 통제의 필요성이 낮아진 점,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이 해제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제 후에도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신천지 측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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