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물인터넷, IoT 기술로 위기 상황을 감지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스마트플러그'를 올해 2천 가구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플러그는 TV, 전자레인지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플러그와 IoT 기술을 통해 전력량과 조도를 감지해 일정 시간 사용량에 변화가 없으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알립니다.
복지플래너는 전화나 방문으로 즉시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긴급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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