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저 질환 없던 청주 초등학생, 확진 이틀 만에 숨져

2022.05.14 오전 11:20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10대 초등학생이 지난 11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숨진 학생이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이 심해져 이튿날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저 질환은 없었고,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북 지역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10대가 숨진 사례는 처음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