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시내 35개 하천을 전담 관리하는 이른바 '하천마스터' 제도를 도입합니다.
'하천마스터'는 담당 하천을 직접 순찰하며 시민이 겪는 불편이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대책을 시에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하천 악취 원인을 찾거나 제방을 점검하고, 산책로나 자전거도로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시는 하천마스터를 모두 16명 선발할 계획이며 모집 기간은 다음 달 7∼9일까지입니다.
시나 자치구, 공단 등에서 하천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퇴직공무원이나 하천 분야 설계·시공 업무 종사자·퇴직 전문가 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