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심혈관 환자나 의심자가 6시간의 입원만으로 관련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지 2년여 만에 누적 검사 3천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심혈관조영술을 진행한 경우는 2천840건이었고 나머지 160건은 폐고혈압이나 부정맥 관련 검사였습니다.
길병원은 전체의 58%가 추가적 검사나 시술이 불필요한 환자여서 통합서비스로 인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됐다고 길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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