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20년간 6만명에게 자장면 나눔 '관중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2022.09.05 오후 02:35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20년간 지역주민 약 6만 명에게 무료로 자장면을 제공하며 나눔을 베푼 '관악구 중화요리 봉사회'가 선정됐습니다.

봉사자 분야 최우수상은 10여 년간 외국인 자원봉사 단체를 운영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전거 봉사활동을 펼친 로버트 테일러 씨가 받았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시청 본관에서 열린 '2022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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