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서 서울패션위크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공동관을 통해 친환경, 저탄소 등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9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유럽 현지에 소개합니다.
다음 달 1일에는 파리 브롱니아르궁의 야외무대 회랑에서 연합 패션쇼도 엽니다.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개막 하루 전인 10월 10일에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에서 편집본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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