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1시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가구 제조 업체에서 난 불이 9시간 만인 어젯밤 10시쯤에야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과 창고 안에 있던 가구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억8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소방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전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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