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북도는 오늘 경북 상주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이철우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관광·문화 등 4개 분야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경상북도와 함께 광화문역사 내에 경북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제1호 안테나숍을 조성합니다,
또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지역특산물 상설매장인 '상생 상회'를 통해 경상북도 농특산물 특별전을 여는 등 도농상생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머니의 고향인 상주시에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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