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홍성군 김 공장에서 큰불...공장장 다쳐

2023.02.10 오전 01:38
어제(9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김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공장장 40대 A 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공장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김 굽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들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