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연금 서울 이전 검토' 보도 파장..."들은 바 없다"

2023.03.06 오후 12:56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서울 이전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단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김태현 이사장은 오늘 오전 YTN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이전 검토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북도 관계자도 "김관영 전북지사가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쿠키뉴스는 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 대통령이 국민연금운용 개선방안 전면 검토와 함께 서울 이전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 논평을 내고 "국민연금의 수익률 악화 원인을 고급 인력의 이탈로 보고 기금운용본부를 서울로 옮기려는 근시안적 처방전을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윤석열 정부가 소멸위기에 놓인 지방을 위한 새로운 지방시대의 청사진을 제 발로 걷어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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